보도자료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울산 전자랜드 웨딩박람회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전자랜드 울산 삼산점에서 열린다.
울산 보물섬과 리잉웨딩이 주최하고 울산 대표 지방지인 울산매일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울산을 대표하는 웨딩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전자랜드 웨딩박람회에서는 한복과 예물, 스튜디오와 가전, 폐백과 예복, 메이크업, 허니문 여행과 에스테틱, 재무설계 등 결혼과 관련된 모든 것을 행사장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박람회 참여업체와 상담 또는 계약하면 다양한 사은품들이 제공되고 또한 가전제품 구입 시 임직원가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여타의 웨딩박람회와 달리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박람회 첫째 날에는 전자랜드 웨딩 박람회 첫 행사를 맞아 개그맨 안상태의 팬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며 SNS를 통해 박람회 소식을 공유만 해도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LG클래식TV, LG꼬망스미니세탁기, LG포켓포토, LG블루투스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신혼 부부에게 결혼정보와 함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가격할인혜택이 많아 실속있는 결혼준비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신청은 무료로 홈페이지(http://us.nwedding.co.kr/event/st/index.php)를 통해 할 수 있다.

​

*출처 - NEWSIS (뉴시스)*